[이시각헤드라인] 1월 3일 뉴스센터12
■ 윤대통령 "비정상적 폐단 바로 잡을 것"
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노동과 연금, 교육 등 3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특히 우리 사회의 비정상적인 폐단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■ "한미, 미 핵자산 공동 기획·실행안 논의"
대통령실은 한미가 미 핵전력 자산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와 공동 기획,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재확인했습니다.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공동 핵 연습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한 것에 대해선 핵전쟁 연습을 논의하고 있는지 물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
■ 강남 3구·용산 외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전망
정부가 부동산 규제 지역을 추가로 해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규제를 풀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.
■ 신규확진 8만명대…'위중증' 사흘째 600명대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8만 명대로 올라섰습니다.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도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며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.
■ 한파에 지난달 전력수요 최고…이달 셋째주 고비
지난달 전국적인 한파와 폭설로 전력 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전력 수급은 이번 겨울 전력 수요 피크 시기로 예상되는 이달 셋째 주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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